7일간의 긴듯 짧은 해외봉사활동의 여정을 마치고 봉사단이 귀국하였습니다.
열악한 의료환경에서 생활하는 그네들에게 최선을 다해 진료하고 돌아온
봉사단에게 격려와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물속의 물고기는 하늘의 새가 부럽지만, 결코 오를 수 없는 세상이기에 물속
에서 만족하며 지내는 삶의 모습을 찾겠다는 현지인의 말에서 이주정책의
희생양었던 그분들이 그토록 힘겨운 상황에서도 강인한 삶의 모습으로 견뎌내
고 지금의 삶의모습을 일궈낼 수있었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진한 동포애로 무더위와 시차적응의 힘겨움속에서도 열심을 다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돌아 온 봉사팀에게 다시 한 번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