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토에 핀 열정
독일 고전주의 문학의 대표라 불리는 괴테는 “그대의 마음 속에 식지 않는 열과 성의를 가져라. 당신은 드디어 일생의 빛을 얻을 것이다”라며 열정(熱情)에 대한 인간의 지표(指標)를 이야기 했다. 만약 몽골제국을 건설하며 대륙을 휩쓸었던 징기스칸(Chingiz Khan)에게 열정이 없었다면 그는 한낱 양치는 유목민으로 남아 일생을 마쳤을지도 모를 일이다.
미르네트워크에서는 올해로 네 번째 해외의료봉사활동을 이뤄내었다. 동토의 땅, 키르키즈스탄에서 보여준 미르인의 열정은 가장 낮은 모습으로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는 미르치과네트워크의 이념과 인류애를 위한 사랑과 나눔의 뜨거운 열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