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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자식보다 낫다?

  • 광주첨단미르
  • 2009.06.01
  • 6681

옛말에 이가 자식보다 낫다는 말이 있다. 이는 치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이르는 말이다. 그러나 이가 튼튼할 때 스켈링도 하고 바른 잇솔질로 치아를 관리하기 보다는 이나 잇몸이 심하게 아파야지만 치과를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특히 노인분들의 경우, 이가 약해지거나 빠지게 되면 처음에는 이를 그냥 방치하곤 한다. 그러다가 고통이 참을 수 없을 정도가 되면 그때서야 병원문을 두드리게 된다.

병원을 찾은 노인분들은 대게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놓고 먹기는 커녕, 아픈 치아로 인해 두통마저 오는 것 같다며 하소연하시곤 한다. 필자가 왜 처음부터 치과를 찾지 않았냐고 여쭈면 나이 들면서 이 빠지는거야 통과의례 아니겠느냐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나 치아가 상실된 후 빈 공간은 그냥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상, 외관상으로 다양한 문제를 발생시킨다. 실제로 본원에도 치아 상실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물론, 치아가 없는 부위의 인접 치아가 손실부위로 쏠린 채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그러나 지금이 어떤 시대인가, 의학기술의 발달에 따른 평균수명 연장으로 노년의 인생이 매우 중시되고 있지 않은가.

흔히 상실된 치아에 할 수 있는 보철물로 틀니를 들 수 있는데, 틀니는 잇몸뼈에 직접적으로 자극이 오기 때문에 잇몸이 내려 앉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3~6개월 주기로 치과를 방문하여 틀니에 잇몸과의 접촉면을 메워주는 작업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따른다.

반면 임플란트는 잇몸이나 주변치아를 손상할 우려도 없고 틀니에 비해 씹는 힘도 좋아 중장년층에게 인기가 많다.

임플란트는 치아 상실 부위의 치조골에 티타늄으로 된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그 위에 인공치아를 얹는 새로운 개념의 보철치료다. 이러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에 버금가는 심미성과 기능을 가지는 대체치아다.

다만 임플란트는 자연치와 마찬가지로 치석이나 치주질환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오래도록 씹는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자연치아와 똑같이 위생관리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임플란트 수명은 15년 이상이지만 환자의 건강과 구강상태 등에 따라 30년이상 아무 탈 없이 쓰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과 청결한 관리만 해준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첨단미르치과병원 문병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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