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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검도왕대회 검도왕 전가희

  • 광주첨단미르
  • 2010.03.10
  • 6642
2010 SBS배 전국 검도왕대회가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3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대한검도회와 SBS가 공동주최한 이 대회는 초·중·고등부, 대학부, 여자부, 일반부에서 부별로 최대 64명까지 총 375명의 선수들이 모여 칼끝을 겨루었고 대학 및 여자부, 일반부 우승자에게는 진검이 부상으로 수여되어 선수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 검도왕대회는 그동안 열심히 수련해온 선수들의 실력을 구경하고 검도에 생소한 일반인을 위해 서울시 여자검우회의 조선세법 연무, 서울 송파구검도회의 어린이 검도기본, 관악구청 선수단의 검도기술 시범, 검도왕대회 경품이벤트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해서 많은 관중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미르치과네트워크에는 2010년 공격라인 강화를 위해 영입한 전가희 선수가 결승에 진출하여 제 기량을 십분 발휘했다. 전가희 선수는 한양대 홍가비 선수와 칼 끝을 겨룬 결과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의 빈틈을 이용하고 순간적 힘이 빠르다는 것이 바로 전가희 선수의 가장 큰 장점. 용인대 재학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여 2007, 2008 대학연맹전 등에서 우승하고, 2009년에는 미르치과에서 주최한 미르치과기 전국 여자 검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우승 및 단체우승을 이끌었고, 같은 해 브라질에서 열렸던 제 14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에서는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일본여자선수권대회 우승자인 무라야마 선수와 일본여자대표팀 최강이라는 시모가와 선수를 물리쳤던 주역이다.

이처럼 탄탄한 실력으로 각종 검도대회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전가희 선수는 매 경기의 결과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오로지 칼 끝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검도를 즐기는 선수라는 느낌을 준다. 경기 후 가진 인터뷰 자리에서 그 다음 목표는 무엇이냐고 묻는 질문에 검도왕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4월에 있는 춘계 전국 실업검도대회를 위해 훈련에 매진하겠다는 그녀를 보며 여자 검도계의 밝은 미래를 기대해본다.

출처 : 미르치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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